저도 주식 공부를 시작하면서 가장 먼저 배운 게 "어떤 주식을 사면 안 되는가"였어요. 좋은 주식을 고르는 것도 중요하지만, 위험한 주식을 피하는 게 더 중요하다고 하더라고요. 오늘은 제가 공부한 내용 중에서 꼭 확인해야 할 2가지를 쉽게 설명해드릴게요.

손익계산서가 뭔가요?
먼저 손익계산서라는 게 있어요. 이건 회사가 1년 동안 돈을 얼마나 벌고 얼마나 썼는지 정리한 성적표예요.
예를 들어볼게요. 동네 빵집을 생각해보세요. 1년 동안 빵을 팔아서 1억 원을 벌었어요. 그런데 밀가루 사고, 직원 월급 주고, 가게 임대료 내고 하다 보니 8천만 원을 썼어요. 그럼 남는 돈이 2천만 원이죠. 이게 이익이에요.
회사도 똑같아요. 제품 팔아서 번 돈에서 쓴 돈을 빼면 이익이 나오는데, 이게 손익계산서에 나와 있어요.
꼭 확인해야 할 2가지
손익계산서에는 여러 가지가 나오는데, 저도 처음엔 다 이해하기 어려웠어요. 그런데 공부하다 보니 이 2가지만 확실히 보면 된다는 걸 알았어요.
첫 번째: 영업이익
영업이익은 회사가 본업으로 번 돈이에요. 빵집으로 치면 빵을 팔아서 남긴 순수한 이익이죠.
예를 들어 A회사가 전자제품을 만들어서 팔아요. 제품 팔아서 100억을 벌었는데, 재료비랑 직원 월급 같은 비용으로 90억을 썼어요. 그럼 영업이익이 10억이에요.
만약 영업이익이 마이너스(-) 라면? 회사가 본업에서 돈을 못 벌고 있다는 거예요. 빵집이 빵을 팔아서 손해를 보고 있는 거랑 똑같아요.
두 번째: 당기순이익
당기순이익은 모든 걸 다 계산하고 나서 최종적으로 남은 돈이에요.
영업이익에서 은행 이자 내고, 세금 내고, 기타 비용 빼고 나면 당기순이익이 나와요. 이게 회사가 진짜 벌어들인 순수익이에요.
예를 들어 B회사의 영업이익이 10억이었어요. 그런데 은행 대출 이자로 3억, 세금으로 2억을 냈어요. 그럼 당기순이익은 5억이 되는 거죠.

왜 이 2가지가 중요한가요?
제가 공부하면서 알게 된 건데요.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이 2년 연속 마이너스인 회사는 피하는 게 좋다고 해요.
왜냐하면 2년 내내 적자라는 건 회사가 계속 돈을 잃고 있다는 뜻이거든요. 이런 회사는 나중에 망할 수도 있어요.
예를 들어 C회사를 봤더니:
- 2024년 영업이익: -5억 원 (적자)
- 2025년 영업이익: -3억 원 (적자)
- 2024년 당기순이익: -7억 원 (적자)
- 2025년 당기순이익: -4억 원 (적자)
이렇게 2년 연속 적자면 위험 신호예요. 저라면 이런 주식은 안 살 것 같아요.
어디서 확인하나요?
증권사 앱이나 네이버 금융에서 회사 이름을 검색하면 '재무제표'라는 메뉴가 있어요. 거기서 손익계산서를 보면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이 나와 있어요.
처음엔 숫자가 많아서 어렵게 느껴지는데, 이 2가지만 찾아서 보면 돼요. 저도 이제 조금씩 익숙해지고 있어요.
저도 아직 배우는 중이에요
솔직히 재무제표 보는 건 저한테도 쉽지 않아요. 그래도 이 2가지만큼은 꼭 확인하려고 노력하고 있어요. 좋은 주식을 고르기도 어렵지만, 위험한 주식을 피하는 것만으로도 손실을 많이 줄일 수 있다고 하더라고요.
앞으로도 계속 공부하면서 더 나은 투자를 하고 싶어요. 여러분도 천천히 하나씩 배워가시면 좋을 것 같아요.